[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박해진이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준 '허약 이미지'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박해진은 7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주말드라마 '열혈장사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SBS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에서 허약한 모습때문에 이미지가 고정화된 것 같다. 의외로 강한 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4시간 동안 달리기를 해도 끄떡없더라(웃음) 이 자리도 4일 동안 밤샘 촬영하고 왔다. 건강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는 돈의 가치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돈은 많을수록 좋겠지만 돈을 쫓아가고 싶은 마음은 없다. 부양가족이 없어서 그런지 돈 때문에 일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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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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