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박해진이 주연을 맡은 KBS2 주말드라마 '열혈 장사꾼'(극본 홍승현·연출 지병현)이 촬영을 시작했다.
박해진은 첫 촬영에서 사람들이 많은 대로 한복판에서 땀에 젖어 자동차 영업 전단지를 돌리고 있는 모습을 촬영했다.
이 작품은 자동차 영업 사원인 하류(박해진 분)가 차를 팔면서 인생을 깨달아가고, 그 속에서 진정한 사랑과 성공을 쟁취하며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밝고 유쾌하게 담아낼 트렌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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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장사꾼'의 제작사인 화앤담픽쳐스 측은 “겉으로는 자동차 세일즈의 이야기이지만 그 속에 차와 인생을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드라마, 주인공 하류가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응원하고, 힘을 얻을 수 있는 드라마”라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기존 사극이 주를 이루던 시간대에 '열혈 장사꾼'이 처음으로 특별 편성을 받아 진행되고 있는 만큼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라며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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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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