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경제에 대한 관심이 많아질 나이인 초등학교 고학년(3?4?5?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금융경제교실을 열고, 1회 차당 60명씩 총 5회(10월 24일, 11월 14일, 11월 28일, 12월 12일, 12월 23일, 오후 2시30분~5시30분)에 걸쳐 300명의 어린이에게 경제 및 금융교육을 참가비나 교육비 없이 무료로 실시한다.
이번 경제교실을 통해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에게 ‘은행의 역사와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 한편, 신문 경제면에 실린 기사를 활용해 실물 경제를 쉽게 이해하고 신문을 쉽게 접할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우리은행은 밝혔다.
또한, 은행사 박물관 소장품인 명품 저금통을 감상하고 ‘세계 화폐여행과 환율낚시게임’을 통해 세계의 화폐단위와 환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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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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