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KBS다큐멘터리 '누들로드'(연출 이욱정, 염지선)의 1부 '기묘한 음식'편이 5일 몽골 울란바토르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ABU(아시아태평양 방송연맹·Asia Pacific Broadcasting Union)상 시상식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6부작 '누들로드'는 국수를 통해 아시아의 음식문화를 비교한 다큐멘터리로 '기묘한 음식'편은 지난해 12월 전파를 탔다.
이날 시상식에서 또 KBS 창원방송총국의 다큐멘터리 '성범죄 보고서 : 소녀를 위한 나라는 없다'(연출 손윤희)가 라디오 다큐 부문 특별상을 받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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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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