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홍승면 부장판사)는 16일 농협 자회사 휴켐스를 헐값에 매각하며 입찰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의 최측근 정승영 정산개발 대표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