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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전반적 강세..국채선물 120일선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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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한때 108.64..미결제량 13만계약 넘겨

국채선물이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20일 이평선인 108.62에서 공방중이다. 현물 또한 전구간에서 고르게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오전 11시8분 현재 채권선물시장에서 12월만기 국채선물이 전장대비 17틱 상승한 108.62로 거래중이다. 한때 108.64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이날 국채선물은 8틱 상승한 108.53으로 개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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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4512계약을 순매수중이고 은행 또한 2222계약 순매수세다. 반면 증권이 3199계약을 순매도하고 있고 보험과 투신도 각각 1879계약과 1176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미결제량도 급격히 증가해 13만계약을 넘겼다. 13만764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다소 부진해 2만8756계약을 나타내고 있다.

국고5년 9-3도 전일대비 4bp하락한 4.89%를 기록중이고, 국고3년 9-2도 전일대비 5bp 떨어진 4.42%로 거래되고 있다.
복수의 증권사 채권딜러는 “외국인 매수수요로 인해 국채선물이 상승하고 있다”며 “현물 또한 2년 통안과 국고5년은 물론 전반적으로 다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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