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결혼 3년 만에 이윤미가 임신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주영훈이 아내를 위해 주부로 변신한 사연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2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주영훈은 먼저 축하 인사를 전한 MC 김제동이 “임신한 아내 이윤미 씨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라는 질문을 던지자 “외출을 삼가고 요리와 설거지를 도맡아 하고 있다. 요즘 들어 주부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옆에 있는 백두산 유현상은 “나는 아내와 13세 차이가 나고, 장모님과도 위로 13세 차이가 난다”며 동질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과거 장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갔는데 인사조차 받아주지 않을 정도로 냉랭했었다. 그런데 발길이 뜸하시던 장모님이 요즘 내가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는 걸 보시고 자주 놀러 오시더라”고 덧붙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