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보잉의 마케팅 부문 대표인 랜디 틴세스는 “다른 산업은 내년까지 완전히 회복될 가능성이 크지만 항공 산업은 내후년이 돼서야 제 궤도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화물 운송도 올해 17%나 줄어들 것으로 전망돼 항공기 산업의 침체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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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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