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미스 베네수엘라 스테파냐 페르난데스가 세계 최고의 미인으로 뽑혔다.
스테파냐 페르난데스는 23일(바하마 현지시간) 오후 바하마 수도 나소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열린 '2009년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58번째 왕관을 차지했다.
2위에는 미스 도미니카 공화국 아다 에이미 델라 크루즈가, 3위에는 미스 코소보가 뽑혔다.
한편 한국 대표로 참가한 미스코리아 나리는 최종 선발 15인 안에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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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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