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화성인 바이러스' 노출녀 등장 "성형수술만 10군데 넘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육감몸매로 타인의 시선을 즐기는 일명 '노출녀'가 등장해 화제다.

18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나의 예쁜 몸매를 남들에게 보여주는 것 당연하다"는 여성 전신해 씨가 출연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엉덩이가 보일 듯한 초미니 스커트와 가슴라인이 훤히 드러나 보이는 옷이 아니면 아예 눈길조차 안 간다”는 그는 소장하고 있는 초미니 스커트만 해도 100여벌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스튜디오에서 공개한 전 씨의 노출의상들을 지켜본 MC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전 씨는 “여름은 물론 겨울에도 점퍼 속에 탑과 초미니 스커트만 입고 다닌다”고 고백하며 “내 몸매는 너무 예쁘다. 남들에게 보여줘야 하는 게 당연하다”는 확고한 주관을 밝혔다.
이어 “여자는 성형수술을 해서라도 무조건 예뻐야 한다”고 주장한 전 씨는 “예쁜 몸매를 만들기 위해 3년 동안 10군데가 넘는 곳을 성형했고, 앞으로도 수술 계획이 계속 잡혀있을 정도의 성형수술 매니아”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또 그는 "외모 관리를 위해 쇼핑은 필수다"라며 “하루에 2~3번은 기본, 일주일에 30번씩 쇼핑을 다닌다. 한 달 의류쇼핑비만 1,000만 원에 육박하고 3년 동안 사들인 옷은 억대에 달한다”는 쇼퍼홀릭으로서의 면모도 공개한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국내이슈

  •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해외이슈

  •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