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스타일' 이지아의 디지털 싱글 '컵케익과 외계인'의 반응이 뜨겁다.
이지아는 지난 14일 디지털 싱글 '컵케익과 외계인'을 발표했다. 음원을 공개하자마자 이 곡은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는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지아가 부른 '컵케익과 외계인'은 상큼한 보사노바 리듬위로 말랑말랑한 멜로디와 다소 엉뚱한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샤방샤방한 분위기와 이지아의 달콤한 보컬의 조화가 매력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이지아가 직접 작사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곡은 오는 11월 SBS를 통해 방영되는 한일 특집극 텔레시네마 프로젝트 중 '얼굴과 마음과 사랑의 관계(연출:이장수 감독, 극본:오이시 시즈카)'에 삽입될 예정이다.
텔레시네마 프로젝트 측은 "이지아의 '컵케익과 외계인'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국내 초대형 가수들이 참여한 곡들로 계속 시리즈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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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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