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브랜드란 하나의 브랜드를 5인 이상의 개인ㆍ사업자ㆍ법인 등이 공동의 마케팅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최초로 중소기업들로 구성된 100여개 공동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대부분의 공동브랜드들이 공급과잉과 치열한 판매경쟁 속에서 소비자의 인식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청은 199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9개 공동브랜드를 개발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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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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