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예비 엄마' 김윤경이 '선배 엄마' 김지영, 손태영으로부터 조언을 받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최근 결혼 9개월만에 임신 사실이 알려진 김윤경은 SBS 일일드라마 '두 아내'(극본 이유선, 연출 윤류해)에서 김지영, 손태영과 함께 출연 중이다.
그는 "특히 김지영씨와 손태영씨는 아기를 낳은지 얼마안된 터라 자신들의 태교경험과 더불어 밥먹는 것 잠자는 것들 등 주의해야 할 사항들도 조언해주고 있다"며 고마워했다.
또 그는 "최근에 입덧을 심하게 하면서 친정어머니 생각을 많이 했다"며 "어머니가 나를 가지시고는 이런 느낌이셨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뱃속아기에게도 잘해야겠다는 마음과 함께 어머니를 대하는 마음도 더 애틋해졌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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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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