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제 2의 심은하? 비교되는 것 자체가 영광이죠"
임주은이 3일 오후 2시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열린 '혼'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극 중 윤하나라는 역은 트라우마가 있지만 기억하지 못하는 밝고 건강한 여고생이다. 신류를 통해 악을 응징하는 인물이다 사실 드라마가 방송되는 것에 대해 기쁘다기보다는 큰 부담감이 느껴진다"고 웃어보였다.
임주은은 또 "사실 첫 촬영때 긴장을 많이해 NG를 많이 냈다"며 "하지만 이서진 선배님이 끝까지 감정을 받아주면서 나중에 조언해줬다. 다음부터 긴장이 풀려 잘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이서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