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김제동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의 새코너 '노다지'의 MC로 컴백한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일밤’의 역사문화버라이어티 '노다지'는 매주 선정된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문화유적지, 명물, 명소, 인물 등 앞으로 역사가 될 만한 지역의 랜드마크를 찾아 보물지도를 완성하는 코너로 공익성과 오락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
김제동은 지난 14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진행된 첫 녹화에서 폭우가 쏟아지는 중에도 공동 MC인 조혜련, 신정환, 황보, 최민용, 김나영, 김태현, 티아라 보람, 전종환 아나운서와 함께 긴 시간동안 비를 맞으며 촬영에 나섰다.
그는 “몸의 고생스러움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도시 곳곳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다는 즐거움을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그 도시의 시민들과 함께 찾아간다는 것이 어린 시절 소풍에서 보물찾기를 하던 때 처럼 설레는 느낌을 되살려 줬다”며 “새 코너 '노다지'가 시청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일밤’의 대표 코너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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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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