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제동 '일밤' 새코너 '노다지' "대표코너로 만들겠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김제동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의 새코너 '노다지'의 MC로 컴백한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일밤’의 역사문화버라이어티 '노다지'는 매주 선정된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문화유적지, 명물, 명소, 인물 등 앞으로 역사가 될 만한 지역의 랜드마크를 찾아 보물지도를 완성하는 코너로 공익성과 오락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
MC를 맡은 김제동은 “즐거움과 정보를 동시에 줄 수 있는 좋은 취지를 가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무엇보다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로드버라이어티인 점이 MC를 맡게 된 가장 큰 이유였다”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김제동은 지난 14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진행된 첫 녹화에서 폭우가 쏟아지는 중에도 공동 MC인 조혜련, 신정환, 황보, 최민용, 김나영, 김태현, 티아라 보람, 전종환 아나운서와 함께 긴 시간동안 비를 맞으며 촬영에 나섰다.

그는 “몸의 고생스러움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도시 곳곳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다는 즐거움을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그 도시의 시민들과 함께 찾아간다는 것이 어린 시절 소풍에서 보물찾기를 하던 때 처럼 설레는 느낌을 되살려 줬다”며 “새 코너 '노다지'가 시청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일밤’의 대표 코너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이슈 PICK

  •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국내이슈

  •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세계 최초' 미인 대회에 1500명 도전…심사 기준은 '손과 눈 주변' "비트코인 8월까지 5배 폭등"…'부자 아빠' 저자의 전망

    #해외이슈

  • [포토] 화이팅 외치는 올원루키테니스대회 참가 선수들 [포토] '전우여 평안하시오...'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포토PICK

  •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