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곤 행정안전부장관은 12일 지역민심을 챙기고, 주요 국정 과제를 전파하기 위해 일곱 번째 초도방문지인 경남 방문에 나선다고 행정안전부가 11일 밝혔다.
이 장관은 이 날 정부가 지역상권의 내수경기를 진작하고, 취약계층 생계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 주민들이 경제회복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할 것을 경남도에 당부할 예정이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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