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26억2000만원에 달하는 이 분석기는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1만분의 1크기와 0.0001% 함량의 물질만 갖고도 정확한 성분과 조직구조를 분석할 수 있는 성능을 갖고 있다.
기초과학지원연구원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장비인 ‘초미세 이차이온질량분석기’ 운영을 통해 신소재의 분야의 분석연구 허브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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