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코스콤은 월 50만원의 비용으로 홈페이지 개인정보 노출 취약점 컨설팅, 개인정보 노출 필터링 솔루션 도입 및 365일 개인정보 노출 상시 모니터링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1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스콤은 개인정보보호 업체 위너다임과 협력해 개발한 이번 서비스를 필두로 여러 보안 이슈에 대한 안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김광현 코스콤 사장은 "안심 개인정보 보호서비스 런칭으로 고객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효과적인 개인정보보호 장치를 구축하게 됐다"며 "고객의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과 기관에게 개인정보보호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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