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그바보' 표절 논란 제작사 "말도 안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KBS2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이하 '그바보')가 표절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제작사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그바보'제작사측은 30일 "드라마 속 인물의 직업이 톱스타라는 점만 같을 뿐 내용은 전혀 다르다"라며 "'그바보'는 톱스타에 중점이 맞춰진 작품이 아니다.1부에서 한지수(김아중 분)가 화보를 찍는 장면등은 한지수의 캐릭터 설명을 위해 설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톱스타가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옆 좌석에 재벌 남자가 타고 있었다는 소재는 과거 이니셜 기사를 보고 모티브를 얻은 것"이라며 "정진영, 김의찬 작가가 말했듯이 '그바보'는 사랑이야기, 가족이야기 등이 담긴 작품"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그바보'는 톱배우와 평범한 남자의 계약 연애라는 설정때문에 일본 드라마 '스타의 사랑'과 프랑스 영화 '발렛'(La Doublure)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국내이슈

  •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세계 최초' 미인 대회에 1500명 도전…심사 기준은 '손과 눈 주변'

    #해외이슈

  • [포토] '시선은 끝까지' [포토] 화이팅 외치는 올원루키테니스대회 참가 선수들 [포토] '전우여 평안하시오...'

    #포토PICK

  •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