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애널리스트 예상치 주당 23센트보다 상회하는 수치다.
웰스파고는 지난해 4분기 25억5000만달러(주당 79센트)의 순손실을 보이며 7년만에 첫 분기적자를 기록했다. 이 때문에 웰스파고가 실적개선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웰스파고는 지난해 동기의 실적은 순이익 20억달러(주당 60센트)였다.
이 업체 하워드 엣킨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금융부문에서 우리의 능력과 자본시장에서의 활동, 특히 모기지금융 부문의 강한 실적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웰스파고는 확정된 실적을 오는 22일 발표할 예정이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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