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내달 중 개설될 것으로 보이는 100호점을 미리 기념하는 행사로 정명훈씨가 지휘하는 서울시향이 공연에 나선다.
또 지난해 모스크바 국제 청소년 피아노 콩쿠르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한 피아니스트 조성진(16)군이 협연에 나설 예정이다.
아름다운 가게 관계자는 "공연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100호점 개설비용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 가게는 2002년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99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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