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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미주씨앤아이, 햇빛 잘못 쐬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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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씨앤아이가 태양광사업 발표 후 이틀째 급락세다.

3일 오전 9시39분 현재 미주씨앤아이는 가격제한폭인 210원(14.84) 떨어진 1205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에 이은 이틀 연속 하한가.

미주씨앤아이는 전날 99억5000만원을 투자해 차세대 박막태양전지인 CIGS 방식의 태양전지 사업에 진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풀 꺾였다곤 하지만 여전히 잘 나가는 테마인 태양광사업 진출을 공시했지만 결과는 반대로 나왔다. 장 한때 9% 이상 급등하던 주가는 오히려 하한가로 밀렸다. 전날 코스닥시장이 440선을 찍는 등 강세장이었음을 감안할 때 더욱 수상(?)한 급락반전이었다.

태양광 사업진출 발표 전날인 1일 미주씨앤아이는 5.06% 상승한 채 마감했다. 하지만 이날도 장중 고점이 10% 이상 상승이었다.

이에 대해 증시전문가들은 선취매 물량이 미리 나왔을 수 있다고 해석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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