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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수 "현 시점 한은법 개정논의 바람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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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은법 개정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진 위원장은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한국은행법 개정논란에 대해 "현 시점에서 한은법 개정을 논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현행 한은법으로도 시장안정 노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3월 위기설에 대해서는 "일본계 자금현황과 채권만기 등을 보면 큰 문제가 없고 국내 금융회사의 동유럽 노출도 역시 얼마되지 않는다"며 "3월 위기설은 과대포장돼 있다"고 말했다.

쌍용차 협력업체 지원 문제에 대해 진 위원장은 "지식경제부와 함께 자동차 부품업체 전반에 대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정부가 중시하는 것은 고용유지와 회생 가능한 중소기업을 살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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