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이후 변경상장한 네오쏠라가 이틀째 상한가 랠리를 달리고 있다. 네오쏠라는 18일 오전 10시5분 현재 전일보다 185원(14.62%) 오른 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쏠라는 지난해 12월 재무구조개선 및 자본구조 효율성 제고를 위해 보통주 20주를 동일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257억4800만원에서 12억8700만원으로, 발행주식수는 5149만6349주에서 257만4817주로 각각 줄어들었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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