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노재동 은평구청장 ";$size="210,294,0";$no="200902111016352093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女성이 幸복한 은평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女幸포럼단을 구성하고 14일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발대식을 갖는다.
女幸포럼단의 구성은 총111명으로 사업결정 및 정책개발 하는 전문가 20명, 실적보고 및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실무자 43명, 주민의견 수렴 등 대외홍보 활동을 담당하는 활동가 48명 등이다.
발대식에는 위촉장 수여식 및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정책개발실 전문강사인 장명선 박사로부터 女幸프로젝트의 이해와 사례라는 주제로 女幸맞춤형 전문교육을 통해 활동내용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女幸포럼단 활동가들이 삶의 현장에서 여성들이 느끼는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들을 월 1회 소모임을 통해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수렴해 실무자들에게 전달하면 전문가의 자문과 포럼(공개토론)을 거쳐 여성정책에 반영된다.
은평구에서는 앞으로도 女성이 幸복한 은평을 만들기 위해 女幸프로젝트사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여성의 시각과 관점에서 행정을 펼치며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여성의 행복지수를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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