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홍콩 시민들이 '범죄인 인도 법안'(일명 송환법)의 완전 철폐를 외치며 다시 거리로 나왔다.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전날 전격 기자회견을 통해 송환법 추진을 보류한다고 발표했지만 시민들은 보류나 잠정중단이 아닌 완전철폐를 해야한다며 시위 중이다.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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