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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책]'오십에 처음 만나는 예술'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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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책]'오십에 처음 만나는 예술'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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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에 처음 만나는 예술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은 1세대 정치 평론가 유창선 박사가 처음으로 문화예술을 다룬 책을 출간했다. 5년 전 뇌종양 수술을 받고 8개월 동안 이어진 병상 생활이 계기가 됐다. 유 박사는 쇼팽과 바흐의 음악을 들으며 위안을 얻었다. 그는 무겁고 날선 정치 이야기를 했던 30년 넘는 세월 동안 느끼지 못한 예술의 아름다움과 감흥을 비로소 느꼈다고 말한다. 공연, 영화,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하며 느낀 후기와 작가·작품과 관련된 인문학적 지식들을 담았다.(유창선 지음/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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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출 수 없는 표정의 심리학

표정, 제스처, 발과 다리, 자세, 호흡이나 눈 깜빡임, 목소리 등 사람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모든 비언어적 신호들을 분석하고 그것들을 쉽게 인지할 수 있는 간단한 훈련법을 소개한다. 글쓴이는 비언어적 신호들이 나타내는 것을 알아차려 상대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힐 수 있다고 말한다. 궁극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더 훌륭한 부모와 배우자가 될 수 있고, 더 큰 행복과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한다.(디르크 아일러트 지음/손희주 옮김/미래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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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예고합니다

고쿠요는 100년 역사를 가진 일본의 문구류 및 오피스가구 제조회사다. 40년 전부터 요코쿠(예고)연구소를 설립해 라이프스타일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연구하고 있다. 문구와 오피스가구는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과 긴밀히 연결돼 있으며 따라서 일과 삶의 변화에 민감해야 한다고 고쿠요사는 강조한다. 협동과 자율을 키워드로 요코쿠 연구소가 주목한 베트남, 인도, 대만, 한국, 일본 아시아 5개국의 기업을 살펴보고 해당 기업의 기획자와 인터뷰한 내용을 담았다.(고쿠요 요코쿠연구소·리퍼블릭 지음/제준혁 옮김/북스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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