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네트는 지난해 실적이 창사 이래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링네트는 지난해 매출액 2177억원, 영업이익 16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7%, 50.3% 증가다. 인공지능(AI), 클라우드(Cloud), 데이터 센터(Data Center) 부문에서의 매출 성장과 수익 창출이 나왔다.
이정민 링네트 총괄 사장은 “국내 제조사의 대형 프로젝트 수주 증가, 공공기관 주요 사업 연속 수주, 유럽과 미국 등의 해외 사업을 통한 매출과 이익의 증가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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