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앤케이글로벌의 코스메틱 브랜드 블랑디바(BLANC DIVA)는 지난 20일, 우즈베키스탄 내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망에 ‘블랑디바’ 화장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계약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내 주요 온·오프라인 매장에 입점되어, 국내 및 일본에 이어 해외유통망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색조라인 등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현지 고객 확대 및 시장 확장을 위한 강력한 브랜딩을 펼칠 계획”이라며, “우수한 품질과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여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블랑디바는 최근 본격적인 제품 라인업 강화를 위해 출시한 ‘비 블러리 틴트’, ‘컬리링:미 아이섀도우 팔레트’ 등의 색조라인이 출시 직후부터 제품력을 인정받아 SNS 및 국내/해외에서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은 바 있다.
최근, 대한민국 중소기업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브랜드K"에 선정된 블랑디바(BLANC DIVA)는 8월30일~9월1일 예정인 인터참코리아 전시회에 참가하여 브랜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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