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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육공육 통삼겹 바베큐' 2종 출시…"홈파티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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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공육 통삼겹 바베큐 신제품 2종.[사진제공=CJ제일제당]

육공육 통삼겹 바베큐 신제품 2종.[사진제공=CJ제일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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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프리미엄 델리미트 브랜드 ‘육공육(六工肉)’이 집에서 즐기는 미식 델리미트 제품 '육공육 통삼겹 바베큐 페퍼'와 '육공육 통삼겹 바베큐 갈릭&바질'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통째로 숙성한 삼겹살에 마늘과 통후추, 바질 시즈닝을 더해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별도 소스 없이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온도로 12분만 조리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오븐이나 팬으로도 요리할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요리 토핑이나 안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원물 삼겹 바비큐의 식감과 맛을 구현하기 위해 인공 훈연향 없이 참나무 훈연을 해 가공 햄 특유의 짠맛과 느끼함을 줄이고 담백한 풍미를 살렸다. 신선한 통삼겹살을 10시간 이상 숙성해 육즙이 풍부하고 7단계 열처리 공정을 통해 고기 중심까지 열을 고르게 전달해 '겉바속촉'의 식감을 극대화했다. 신제품은 편의점과 대형마트, 온라인 채널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홈술 문화가 확산하면서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델리미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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