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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송치형 회장, ‘제 2의 두나무’를 위한 미래 세대 양성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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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송치형 회장, ‘제 2의 두나무’를 위한 미래 세대 양성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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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형 회장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다. 미래 성장 동력 및 글로벌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해 두나무가 가진 기술력·인프라를 활용,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두나무는 기술과 금융의 만남을 시작으로 각 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비전으로 2012년 설립됐다. 송치형 회장은 두나무의 각종 서비스인 업비트, 증권플러스, 증권플러스 비상장, 세컨블록 등을 통해 국내 블록체인 업계 하나의 아이콘으로서 인정받고 있다.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와 경제학을 전공한 송치형 회장은 디지털 자산의 흐름을 예리하게 잡아내 ‘두나무’를 성공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송치형 회장은 ‘대학 기업가 정신 토크콘서트’ 서울대학교편에서 “성공할 수 있는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시장의 비어 있는 곳을 찾아 제안해야 합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스타트업 성공 신화를 일궈낸 송치형 회장은 후학 양성에도 ‘진심’인 모습이다. 모교인 서울대학교에 200억원을 쾌척하며, 창업 당시 도움에 대한 보답과 동시에 젊은 인재들의 성공적인 창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당부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두나무는 ESG 사업 분야 중 하나로 ‘청년’을 선정하고, 블록체인 인재 및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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