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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브, '레이몬드웨일' 스켈레톤 오토매틱 블랙워치 프리랜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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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몬드웨일 프리랜서 칼리버 RW1212 스켈레톤 오토매틱.[사진제공=카이브]

레이몬드웨일 프리랜서 칼리버 RW1212 스켈레톤 오토매틱.[사진제공=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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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브는 올해 국내에 론칭한 스위스 럭셔리 독립 시계 브랜드 레이몬드웨일이 '프리랜서 칼리버 RW1212 스켈레톤 오토매틱 42mm' 제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RE1212 무브먼트는 스위스 무브먼트 제조사 셀리타와 협업해 만들어진 인하우스 무브먼트로 시간당 2만8800회 진동하고 38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42mm 스틸케이스로 된 프리랜서에 탑재됐다. 완전히 개방된 다이얼을 통해 6시 방향 밸런스 휠의 역동적인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긁힐 걱정이 없는 사파이어 크리스털 유리, 100m 방수 기능으로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다이얼 밸런스 및 PVD 코팅 블랙 케이스와 스트랩이 세련된 느낌으로 조화를 이룬다.


카이브 관계자는 "프리랜서는 워치메이킹 전문성의 풍부함을 강조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모던하고 도시적인 스타일의 매력적인 블랙 러버 스트랩과 인하우스 무브먼트의 결합을 통해 끊임없는 진화를 보여주는 레이몬드웨일의 노하우가 반영됐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몬드 웨일은 1976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창립자 레이몬드 웨일에 의해 설립됐다. 현재까지 3대를 잇는 가족 경영으로 운영되고 있는 독립 시계 브랜드로 스위스 워치 메이킹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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