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 지난해 영업이익 1416억원
전년대비 143.1%↑… 기체부품사업 확대
[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한국항공우주 한국항공우주 close 증권정보 047810 KOSPI 현재가 161,7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0.37% 거래량 624,168 전일가 161,1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목표가 17만원→22만원…하반기 'KF-21 매출'이 가져올 화려한 반전[클릭 e종목] 같은 기회를 더 크게?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부담 없이 같은 종목 샀는데 다른 수익? 투자금 규모부터 키워볼까 산업(KAI)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대폭 증가했다. 기체부품 사업이 확대된 영향으로 보인다.
KAI는 지난해 매출 2조7869억원, 영업이익 1416억원, 수주 8조7444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2021년과 비교하면 매출 은 8.8%, 영업이익 143%나 급증한 것이다. 같은기간 수주가 208% 확대되면 실적을 견인했다.
KAI의 수주잔고는 24조6000억원으로 창사 이래 역대 최대다. 수주는 1조4726억원을 달성한 국내 사업 외에 폴란드 수출 및 기체 부품 사업 수주 등 해외가 주를 이뤘다.
KAI는 올해 매출 3조8253억원, 수주 4조4769억원을 전망했다. KF-21 개발뿐 아니라 2022년 계약한 상륙공격헬기, 소해헬기체계개발이 본격 추진되고 지난해 수출한 폴란드 FA-50 48대 중 12대가 올해 납품될 예정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성 주춤하자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1년 만에 흑...
KAI 관계자는 "KF-21 개발, 수리온 4차 및 상륙기동헬기 양산과 납품 등 국내 사업과 코로나19로 위축됐던 기체부품 사업이 개선되면서 매출이 정상 궤도에 올랐다"며 "수리온 양산과 이익률이 양호한 기체부품 사업 물량 증가 등이 이익률 개선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