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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한국항공우주, 무난한 실적‥긍정적 수주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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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19일 한국항공우주 에 대해 "무난한 실적과 긍정적인 수주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6만9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분기 매출액은 7846억원, 영업이익 407억원을 달성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폴란드향 FA-50 매출 인식과 KF-21 개발, TA-50 및 수리온 납품 등 전반적인 국내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된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1분기에 인식될 예정이던 약 800억 규모의 이라크 기지재건 잔존 매출 중 대부분이 2분기로 이연될 것으로 추정했다. 생산 차질 이슈로 보잉의 항공기 인도 대수가 전년대비 36% 감소한 것은 기체 부품 부문에 부정적인 요소다. 하반기에는 항공기 생산 정상화에 따라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엠브레어와 1조2000억원 규모의 도심항공교통(UAM) 기체부품 납품 계약을 체결하면서 매출처가 다변화되는 점은 긍정적이다.


한국항공우주는 올해 약 2조원 규모의 차세대 발사체 사업 입찰을 포기하며 우주 부문에서의 영향력 감소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차세대 발사체 사업의 경우 투자 비용을 고려해 입찰을 포기한 상황이지만, 위성 사업을 중심으로 우주 부문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으로 판단했다. 차세대 중형 위성 개발, 425 사업 등 다양한 위성 플랫폼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 국가와 위성 수출을 논의할 것으로 기대했다. 발사체 관련 사업도 글로벌 발사체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발사체 관련 사업도 글로벌 발사체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미래사업 부문에서도 다목적 소형 무인기 개발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를 시작으로 유무인 복합 체계 개발을 완료 후 6세대용 KF-21 성능 개량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4년 매출액 3조8123억원, 영업이익 2429억원 달성을 전망했다. 올해 실적은 다소 무난한 편이지만 다수의 수주 모멘텀을 기대했다. 상반기에 KF-21 초도 양산 수주가 예상된다, 또한 3조원 규모의 중동향 수리온 및 중앙아시아향 FA-50 수출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수주 가이던스에 포함돼 있지만 않지만, 하반기에 록히드마틴과 준비 중인 미 해군 전술훈련기 사업이 구체화하는 부분도 기대할 수 있는 요소"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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