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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디어유, SM엔터 지분매각 최대 수혜주 '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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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9일 디어유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만6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의 매각이 누구에게 가더라도 명확한 대표 수혜주로 뽑혀서다.


디어유는 팬덤 플랫폼으로는 유일한 상장사다. 주요 서비스 버블의 성장성에 힘입어 2021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작년 3분기 기준 119개 팀, 362명의 아티스트가 버블 내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월 유료 구독자는 2020년 90만명에서 2022년 170만명으로 늘었다. 구독자의 70% 이상은 중국과 일본 등 외국인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언론 보도에서 확인된 에스엠의 새로운 주인은 크게 카카오엔터테인먼트, CJ ENM, 하이브로 간추려졌는데, 어느 사업자에 어떤 가격으로 매각되느냐에 따라 에스엠 주가와 그 대상의 주가는 변동성이 크겠지만, 디어유가 가장 큰 수혜임은 확실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인수할 경우 카카오의 DNA가 플랫폼인 만큼 디어유 가치를 가장 극대화시킬 것"이라며 "CJ ENM은 소속 유명 래퍼들의 버블 입점이 가능하며, 하이브는 위버스와 디어유의 통합 가능성으로 케이팝 IP(지식재산권)의 90% 이상을 보유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에는 ▶스타쉽(아이브, 몬스타엑스, 송승헌) ▶이담(아이유, 신세경) ▶안테나(유재석, 샘김, 이미주) ▶비에이치(이병헌, 김고은 한지민) ▶숲엔터(공유, 공효진, 수지, 남주혁) 등이 있다. CJ ENM은 ▶AOMG(???디, 그레이, 이하이) ▶하이어뮤직(pH-1, 그루비룸), ▶아메바컬처(다이나믹듀오) ▶스톤뮤직(헤이즈, 다비치) 등의 아티스트 IP를 보유 중이다.

지 연구원은 "디어유는 현재 구독자만으로도 분기당 40억원 이상의 이익을 꾸준히 창출하고 있는데 앞으로 신규 IP 입점으로 인한 구독자 증가는 이익으로 바로 직결될 것"이라며 "어떠한 구조로 에스엠이 매각될지는 지켜봐야 하고, 각 회사에 매각될 시 기대효과도 상상에 불과하기만 기대되는 사업 시너지가 많다"고 설명했다.


한편 월 유료 구독자는 올해 연말까지 최소 230만명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월부터 반영될 유니버스(40만명), 중국 안드로이드 출시(2~30만명) 효과 때문이다. 해외 B2B 파트너사 계약, 라이브기능 고도화, 2024년 마이홈 서비스 출시까지 가파른 사업확장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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