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768억원으로 전년(2411억원) 대비 적자 폭이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2813억원으로 전년 대비 74.0% 증가했다. 순손실은 2145억원으로 적자 폭을 줄였다.
CJ CGV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서 회복되는 기조에 따라 매출이 늘면서 영업손실도 개선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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