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동장군이 기승을 부린 4일 서울 명동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두터운 옷차림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기창청은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로 인해 기온이 5일까지 지속적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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