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코아스템켐온 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공뇌척수액을 현탁화제로 혼합한 뉴로나타 알주(자가골수유래중간엽줄기세포)의 안정성 평가를 위한 제 1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8일 공시했다. 이 약물은 루게릭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회사 측은 “뉴로나타-알주 첨가제로 자가 뇌척수액을 사용했으나 뇌척수액 체취에 따른 환자의 고통, 의료진의 피로감, 부대 비용의 증가 등의 어려움이 존재했다”며 “인공뇌척수액(HTS-FRS)를 사용할 경우 이를 해소할 수 있고 더불어 뉴로나타-알주 유효기간이 연장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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