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골프토픽] ‘LIV 골프파’ 폴터 승소 "스코티시오픈 출전~"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골프토픽] ‘LIV 골프파’ 폴터 승소 "스코티시오픈 출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LIV 골프파’ 이언 폴터(잉글랜드·사진)가 승소했다.


AP통신 등은 5일(한국시간) "영국 스포츠 중재 담당 필립 시커모어 판사가 이언 폴터(잉글랜드), 아드리안 오타에기(스페인), 저스틴 하딩(남아공)이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를 상대로 낸 징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이들을 포함한 16명의 선수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의 지원을 받고 있는 LIV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에서 출전했다가 벌금과 3개 대회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다.

폴터, 오타에기, 하딩은 제네시스 스코티시오픈에 등판하겠다고 징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판사는 청문 절차를 거친 뒤 이들의 손을 들어줬다. 3명은 곧바로 스코티시오픈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키스 펠리 DP월드투어 최고경영자는 "실망스럽다"며 "하지만 징계는 계속된다"고 했다. 폴터는 ‘매치 강자’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3승, DP월드투어에서 12승을 수확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