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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스파이더맨' 716만 질주…52만명 극장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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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21~23일) 박스오피스
마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1위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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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부동의 1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주말 정상을 지켰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 사흘(21~23일)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16만1586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5일 개봉해 누적 관객수 716만9050명을 기록하며 한 달 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위는 지난 5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씽2게더'가 10만7899명을 모아 한 계단 올라섰으며, 누적 관객수는 66만4723명으로 집계됐다.


이달 개봉한 한국 영화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고 있다. 지난 12일 개봉한 박소담 주연 '특송'은 8만8580명이 관람해 3위를 차지했으며, 총 39만4211명이 영화를 봤다.


지난 5일 개봉한 조진웅·최우식 주연 '경관의 피'는 5만7359명을 모아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65만6632명이다.

이 밖에도 레이디 가가 주연 '하우스 오브 구찌'가 4위를 차지했고,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가 8위, '어나더 라운드'가 9위에 각각 진입했다.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수는 52만354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71만1711명을 모은 지난 주말에 비해 19만 명 이상 감소한 수치다. 지난달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개봉 첫 주말 183만 명을 모으며 최고치를 경신한 후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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