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24일 이천 장애인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 훈련 개시식에 참석해 선수·지도자들을 격려했다. 개시식은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개식사와 오 차관 격려사, 이야기 콘서트 형식 선수단 선서, 축하 인사 영상 송출 순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선수·지도자 참석은 최소화했다. 오 차관은 컬링장에서 컬링을 체험하고 선수단과 소통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문체부는 지난달까지 193억 원을 들여 이천선수촌 숙소를 두 배 이상(202실) 늘리고 체력단련 시설을 증축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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