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연산 7만t 생산 목표
친환경 소재 시장 글로벌 메이저 기업으로 도약 목표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SKC
SKC
01179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05,600
전일대비
2,800
등락률
-2.58%
거래량
325,170
전일가
108,4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SK리비오, 깨끗한나라와 손잡고 '생분해 물티슈' 올3분기 출시SK하이닉스, 1분기 시총 29% 늘렸다…삼성전자는 4%↑차세대 반도체 공정장비로 체급 올린 필옵틱스
close
가 대상,
LX인터내셔널
LX인터내셔널
00112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6,650
전일대비
450
등락률
+1.72%
거래량
88,574
전일가
26,2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종합상사 재발견]AI부터 친환경까지…'상사' 간판 떼고 신사업 사활[종합상사 재발견]통상당국도 찾는다…공급망 핵심고리 부상LX인터내셔널, 지난해 영업익 4331억원…전년比 55%↓
close
과 함께 친환경 신소재 고강도 PBAT(Polybutylene Adipate Terephthalate)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번 투자를 통해 고강도 PBAT를 중심으로 친환경 소재 사업도 확장할 계획이다.
SKC
SKC
01179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05,600
전일대비
2,800
등락률
-2.58%
거래량
325,170
전일가
108,4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SK리비오, 깨끗한나라와 손잡고 '생분해 물티슈' 올3분기 출시SK하이닉스, 1분기 시총 29% 늘렸다…삼성전자는 4%↑차세대 반도체 공정장비로 체급 올린 필옵틱스
close
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대상,
LX인터내셔널
LX인터내셔널
00112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6,650
전일대비
450
등락률
+1.72%
거래량
88,574
전일가
26,2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종합상사 재발견]AI부터 친환경까지…'상사' 간판 떼고 신사업 사활[종합상사 재발견]통상당국도 찾는다…공급망 핵심고리 부상LX인터내셔널, 지난해 영업익 4331억원…전년比 55%↓
close
과 설립하는 합작사에 기술가치 790억원을 포함해 총 104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대상은 400억원,
LX인터내셔널
LX인터내셔널
00112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6,650
전일대비
450
등락률
+1.72%
거래량
88,574
전일가
26,2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종합상사 재발견]AI부터 친환경까지…'상사' 간판 떼고 신사업 사활[종합상사 재발견]통상당국도 찾는다…공급망 핵심고리 부상LX인터내셔널, 지난해 영업익 4331억원…전년比 55%↓
close
은 360억원을 출자한다.
합작사는 2023년 상업화를 목표로 국내에 연산 7만t 규모의 생산시설을 세운다. 상업화를 시작하면 합작사는 세계 두 번째 규모의 메이저 PBAT 제조사가 된다.
3사는 플라스틱 이슈 해결을 위해 생분해성 플라스틱 저변 확대에 힘을 모은다.
SKC
SKC
01179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05,600
전일대비
2,800
등락률
-2.58%
거래량
325,170
전일가
108,4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SK리비오, 깨끗한나라와 손잡고 '생분해 물티슈' 올3분기 출시SK하이닉스, 1분기 시총 29% 늘렸다…삼성전자는 4%↑차세대 반도체 공정장비로 체급 올린 필옵틱스
close
는 고강도 PBAT 양산기술과 운영 노하우, 연구개발 역량을 제공한다. 대상은 향후 PBAT 주요 원료(BDO·Butanediol)를 바이오매스 유래 원료로 공급해 친환경성을 높이고,
LX인터내셔널
LX인터내셔널
00112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6,650
전일대비
450
등락률
+1.72%
거래량
88,574
전일가
26,2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종합상사 재발견]AI부터 친환경까지…'상사' 간판 떼고 신사업 사활[종합상사 재발견]통상당국도 찾는다…공급망 핵심고리 부상LX인터내셔널, 지난해 영업익 4331억원…전년比 55%↓
close
은 해외 마케팅 역량,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제품 판로를 지원한다.
생분해 소재 시장은 최근 유럽 중심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규제 강화, 폐플라스틱 이슈 확산 등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 시장조사 기관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약 25만t 규모였던 글로벌 PBAT 시장은 2025년 약 50만t으로 성장한다. 특히 최근 중국, 미국 일회용 플라스틱 퇴출을 본격화하면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SKC
SKC
01179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05,600
전일대비
2,800
등락률
-2.58%
거래량
325,170
전일가
108,4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SK리비오, 깨끗한나라와 손잡고 '생분해 물티슈' 올3분기 출시SK하이닉스, 1분기 시총 29% 늘렸다…삼성전자는 4%↑차세대 반도체 공정장비로 체급 올린 필옵틱스
close
는 잠재수요가 200만t을 상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일반 PBAT의 단점을 개량한 고강도 PBAT는 성장성이 더욱 크다. 기존 PBAT는 단기간에 땅속에서 100% 분해되지만 잘 찢어져 용도 확대에 한계가 있었다. 고강도 PBAT는 나무로부터 추출한 나노셀룰로스를 보강재로 활용해 일반 플라스틱 수준의 강도를 갖는다. 이에 빨대, 비닐봉투, 농업용 멀칭필름 등 1회용품 난분해성 플라스틱의 대체소재로 고객사 기대가 크다.
SKC
SKC
01179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05,600
전일대비
2,800
등락률
-2.58%
거래량
325,170
전일가
108,4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SK리비오, 깨끗한나라와 손잡고 '생분해 물티슈' 올3분기 출시SK하이닉스, 1분기 시총 29% 늘렸다…삼성전자는 4%↑차세대 반도체 공정장비로 체급 올린 필옵틱스
close
는 20여곳의 고객사와 테스트 및 상업 적용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