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LX하우시스 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2% 감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683억원으로 12.6% 늘었고 당기순이익 30억원으로 94.3% 감소했다.
LX하우시스 측은 "고단열 창호, 기능성 바닥재, 엔지니어드 스톤 등 프리미엄 건축자재의 국내외 판매 증대와 주방·욕실 제품의 B2C 판매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증가했다며 "다만, PVC(폴리염화비닐)·MMA(메틸메타크릴레이트) 등 주요 원재료의 급격한 가격 상승과 원달러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밝혔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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