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할로윈 콘셉트의 ‘블러디 31데이’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할로윈 시즌 스테디셀러 '마법사의 할로윈'과 함께 검정색과 붉은색의 조화가 돋보이는 신메뉴 '블랙 할로윈'도 내놨다. ‘블랙 할로윈’은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레드 라즈베리 소르베 조합에 쿠키를 넣었다.
케이크와 블라스트에도 할로윈 감성이 들어갔다. 카카오 캐릭터 ‘라이언’과 ‘튜브’가 할로윈 분장을 하고 각각 마법사와 드라큘라로 변신한 모습을 담은 케이크 ‘내 친구 마법사 라이언’과 ‘내 친구 드라큘라 튜브’는 할로윈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디자인이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할로윈의 호러 콘셉트를 적용해 ‘블러디 31 데이’를 준비했다. 오는 31일 단 하루 동안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패밀리(2만 2000원)를 구매하면 하프갤론(2만 6500원)으로 사이즈를 업그레이드해 제공하는 행사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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