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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가치 재조명 토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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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증 앞두고 세계지질공원 활용한 관광 등 활성화 방안 모색

담양군,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가치 재조명 토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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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담양군은 28일 광주MBC와 함께 ‘유네스코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재인증을 앞두고 무등산권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지오(Geo)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정 3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재인증을 앞두고 지역민의 담론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최형식 담양군수와 김정오 담양군의회 의장, 강채원 도래수마을 대표, 허민 무등산권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 공동대표, 정은성 호남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 김정란 자연음식연구소장, 문형태 청풍 지오빌리지 협의체 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그동안 진행했던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활성화 사업과 지오빌리지 운영 사례, 지질공원 브랜드를 활용한 먹거리 개발 성과 등을 되짚어보고 관광 등 앞으로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지오 토론회는 광주MBC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방송 프로그램으로 제작돼 내달 2일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유네스코는 2018년 담양군과 광주시, 화순군에 걸쳐 있는 무등산권 일대를 ‘유네스코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했으며, 담양군 전 지역이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돼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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