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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메이필드호텔 서울 사장, '관광의 날' 동탑산업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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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메이필드호텔 서울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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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27일 김영문 사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진행한 '제 48회 관광의 날' 전수식에서 관광 산업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문체부는 매년 세계 관광의 날을 맞아 관광 진흥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념식 대신 수상자에게 정부 포상만 수여하는 전수식으로 진행됐다.

호텔에 따르면 김영문 사장은 23년 간 관광 산업에 종사한 전문 경영인으로 국제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공헌했으며 한국호텔업협회 대외협력부회장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업계 지원책 마련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체부 규제개혁위원회 활동을 통해 규제 개혁과 적극 행정에 기여하고 연세대학교 생활환경대학원 교수직을 겸임하면서 후진 양성에 힘써온 점을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여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김영문 사장은 롯데면세점을 시작으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상무 등을 거쳤다. 현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사외이사, 연세대학교 생활환경대학원 겸임교수, 문체부 적극행정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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