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와 신곡 '세컨드' 챌린지를 통해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10일 효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대장. '세컨드' 광야 좌표 구하러. 사랑해요 이수만. 돌아와요 이수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꽃무늬가 새겨진 연두색 투피스를 입고 등장한 효연은 이수만 프로듀서 옆에서 자신의 신곡 '세컨드'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효연은 열심히 춤을 추고 있는 반면 이수만 프로듀서는 효연을 신경쓰지 않은 채 업무에만 몰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효연의 솔로 앨범을 홍보하기 위해 이수만 프로듀서가 직접 등장했다는 점에서 효연과 이수만 프로듀서 간의 돈독한 사이가 돋보이며 '훈훈함'을 더한다는 평가다.
영상을 접한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은 "합성인가?"라며 영상이 믿기지 않다는 듯한 댓글을 남겼고 효연과 같은 그룹인 수영은 "선생님 비행기 티켓 끊으시는 중인 거 같은데... 손동작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효연은 9일 새 싱글 '세컨드'를 발매했고 오는 1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세컨드'의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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