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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N-애드쿠아 인터렉티브, ‘2021 대한민국 디지털애드어워즈’ 3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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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종합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FSN (이하 FSN) 자회사 애드쿠아 인터렉티브(이하 애드쿠아)가 ‘2021 대한민국 디지털애드어워즈(Korea Digital AD Awards)’에서 공공분야 대상을 비롯해 공공분야, 소셜미디어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추가로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애드쿠아 인터렉티브의 ‘2021 대한민국 디지털애드어워즈(Korea Digital AD Awards)’ 3관왕 수상작. ▲공공분야 부문 대상 ‘문화체육관광부-한 장 운동장’(가운데), ▲공공분야 부문 최우수상 ‘보건복지부-우리 함께 거리 두기’(왼쪽), ▲소셜미디어 부문 최우수상 ‘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니베아 립케어 마이노 에디션’ 캠페인(오른쪽).

애드쿠아 인터렉티브의 ‘2021 대한민국 디지털애드어워즈(Korea Digital AD Awards)’ 3관왕 수상작. ▲공공분야 부문 대상 ‘문화체육관광부-한 장 운동장’(가운데), ▲공공분야 부문 최우수상 ‘보건복지부-우리 함께 거리 두기’(왼쪽), ▲소셜미디어 부문 최우수상 ‘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니베아 립케어 마이노 에디션’ 캠페인(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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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온라인에서 수상작을 발표한 ‘대한민국 디지털애드어워즈’는,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디지털 광고의 우수성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기획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번 어워즈에서 애드쿠아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1인 문화 체육 공간을 선보인 ▲문화체육관광부 ‘한 장 운동장’ 캠페인이 새로운 문화 체육 트렌드를 선도했다고 평가받으며 공공분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애드쿠아는 이 외에도 인구 밀집도가 높은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의 행동 변화로 자발적 거리 두기 참여를 이끌어 낸 ▲보건복지부 ‘우리 함께 거리 두기’ 캠페인으로 공공분야 부문 최우수상, 아티스트 송민호와 그의 또 다른 캐릭터 니베아 신입 마케터 신명한을 통해 전달한 브랜드 스토리가 MZ세대 소통에 성공했다고 평가받은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 ‘니베아 립케어 마이노 에디션’ 캠페인이 소셜미디어 부문 최우수상을 각각 추가 수상했다.


애드쿠아는 이번 최우수상을 수상한 보건복지부 ‘우리 함께 거리 두기’ 캠페인이 지난 ‘2020 대한민국 온라인광고대상’에서도 크리에이티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 ‘니베아 립케어 마이노 에디션’ 캠페인 역시 ‘2021 에피어워드 코리아’에서 인플루언서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는 등 연이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애드쿠아 정건영 공동대표는 “코로나19라는 ‘시대’와 MZ라는 ‘세대’를 움직이고자 한 캠페인들이 모두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대상을 수상한 ‘한 장 운동장’ 캠페인처럼 앞으로도 사람들의 참여와 행동을 이끌어 내는 새로운 캠페인들을 선보여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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