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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 "맥주사업 진출부터 휴일 증가까지…하반기 기대되는 교촌F&B"

최종수정 2021.07.15 07:44 기사입력 2021.07.1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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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분기 최고 매출 달성 전망
하반기 겹호재…추가 성장 가능성↑

[클릭 e종목] "맥주사업 진출부터 휴일 증가까지…하반기 기대되는 교촌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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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교촌에프앤비 가 올해 2분기 분기 최고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반기에는 수제맥주 사업 진출과 휴일 수 증가 등에 힘입어 더욱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5일 유진투자증권은 교촌에프앤비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272억원, 영업이익 7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6%< 35.7% 증가한 규모다. 분기 최고 매출액을 달성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을 개선시킬 것으로 점쳐졌다. 일시적인 비용(30주년 기념 광고, 골프대회 후원 등에 따른 판관비)이 반영되면서 전분기 대비 수익률은 소폭 줄어들 전망이다.

하반기에는 이 같은 비용이 줄어드는 한편 신사업과 경기 회복에 힘입어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먼저 수제맥주 사업이 호재로 꼽힌다. 지난 5월초 이를 위한 자산 양수도 계약도 체결했다. 차별화된 수제맥주를 개발해 기존 가맹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노릴 것이라는 분석이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세법 변경으로 주류 배달이 가능해져 캔맥주 형태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연간 200리터 규모의 생산 거점을 확보해 하반기부터 판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대형 매장 확대 지속 및 해외 가맹점 확대도 하반기에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새로운 특수 상권 맞춤형 매장 확대를 추진해 이미 중대형 매장 비줄은 2018년 52%에서 올해 71% 수준까지 늘어나고 있다. 해외 매장수도 2018년 18개에서 올해 1분기 말 6개국 47개로 늘었다. 2025년엔은 25개국 500개 이상으로 목표를 세웠다. 중동 지역에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대체공휴일 전면 시행으로 휴일 수가 늘어난 것도 호재다. 여기에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열리는 일본 도쿄 올림픽 등도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배경에 유진투자증권은 교촌에프앤비의 목표주가 2만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2만1100원이었다. 박 연구원은 "현 주가는 2021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4.8배로 동원F&B , 풀무원 , 맘스터치 , 우양 등 국내 유사 및 동종업체 평균 PER 18.4배 대비 할인돼 거래 중"이라며 "현 주가에서 상승 여력이 23.2% 있다"고 설명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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