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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친환경 패션스타트업에 지분투자

최종수정 2021.06.29 10:26 기사입력 2021.06.2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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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섭 효성티앤씨 대표(사진 왼쪽)와 왕종미 플리츠마마 대표가 28일 지분투자 협약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효성티앤씨

김용섭 효성티앤씨 대표(사진 왼쪽)와 왕종미 플리츠마마 대표가 28일 지분투자 협약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효성티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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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효성티앤씨 는 친환경 패션스타트업 플리츠마마의 지분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투자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두 회사간 전략적 제휴를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 효성티앤씨는 친환경섬유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한편 영업활동, 브랜등, 글로벌 패션시장 진출 등을 도와 플리츠마마가 국내 대표 친환경 패션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데 일조키로 했다. 구체적인 지분투자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플리츠마마는 친환경 섬유소재로 자투리 원단 등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는 방식으로 의류나 소품을 만드는 패션스타트업이다. 두 회사는 앞서 지난 2018년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한 폴리에스터섬유 리젠으로 만든 니트 플리츠백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제주시·서울시·여수항망공사 등과 다양한 협업을 했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효성티앤씨는 ‘리젠 랩 프로젝트’를 새로 한다. 이는 효성이 개발한 친환경 소재를 플리츠마마 등 패션스타트업과 협업해 다양한 친환경 패션상품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효성티앤씨가 만든 섬유 시제품을 스타트업 제품에 우선 적용하고 각종 전시회와 온라인 플랫폼으로 제품을 내놓기로 했다. 시장반응에 따라 섬유나 원단 제품을 개발키로 했다. 플리츠마마 외에 다른 성장 가능성이 있는 친환경 패션스타트업에도 꾸준히 투자키로 했다.


김용섭 효성티앤씨 대표는 "대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타트업과 다양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실력 있는 친환경 패션스타트업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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